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문단 편집) === 중국 내 한류 억제 및 한국 견제 === 중국은 한국을 '문화를 도둑질해간 국가의 적'으로 돌리고 [[혐한]] 감정을 심어 중국인들이 자발적으로 한류를 배척하고 한국을 경계하도록 만들었다. 한국이 중국의 문화 다 훔쳐 간다고 주장하는 중국인들은, 알면서도 그냥 우기는 게 아니고 진지하게 한국이 '[[https://youtu.be/e6hNRNL97mE|도둑국]]'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인들은 한국이라는 중국의 적(도둑국)을 공격함으로써 스스로를 [[애국]] 투사로 치켜세우며 문화적 욕구를 덜고 열등감을 해소하고 있다. 한류에 항거하는 굳건한 의지의 중국인을 뜻하는 '[[https://archive.md/wSxwl#0%|항한투사]]'라는 단어까지 생겨날 정도이다. [[https://youtu.be/guuuMqFDxy4|#]] 이는 '중국이 세계 최고'(최소한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최고)라는 [[중화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내부 결집으로 유지 중인 중국의 국가 체제를 공고하게 한다. 중국 공산당은 내부 결속을 통한 국가 체제 유지를 위해 중국 국민들의 [[애국주의]]를 이미 키울 대로 키워놨기 때문에 이를 계속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동안 얕잡아 보았던 옆나라 소국의 문화가 중국 문화보다 잘나간다는 것은 몹시 자존심 상하는 일이며 중화사상을 훼손시키는 일이다. 그런 상황에서 문화공정을 통해 "한국 문화는 중국 문화의 일부"라는 인식을 중국 내에 퍼뜨리면, [[중국 문화]]에 대한 중국인들의 자부심에 금이 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한한령]]으로 한류 콘텐츠를 금지하고, 정보 검열로 한국 문화가 해외에서 잘나간다는 소식을 차단하는 것[* 특히 2020, 2021년도에 BTS와 관련하여 중국 내에서 검열과 제재가 심했다.]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는 중화사상을 통한 중국의 내부 결집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